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고립된 외딴 별장에서 살인사건이 꼬리를 무는데, 4일간 합숙을 통해 신작 주연을 결정짓는 최종 오디션에 합격하고자 별장에 모인 극단 수이코 소속 6명의 배우와 외부배우 쿠가에게 주어진 미션이 오디션 책임자 토고의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내란 과제였으나 아츠코를 필두로 유리에, 아메미야가 살해당해 시신까지 없어지면서 외부와 차단된 펜션 내 불신과 의심의 공기가 퍼져갔단것, 그러면 출구없는 밀실에서 연이어 일어난 무서운 사건은 꾸며진 시나리오인가? 아니면 실제로 발생한 살인 사건이었을까? 내막은?
출연: 시게오카 다이키, 마미야, 쇼타러, 나카죠 아야미, 오카야마 아마네, 니시노 나나세
감독: 히가시노 게이고